[뉴질랜드 워홀] 오클랜드 쇼핑 코튼온(cotton on) 구경하기
안녕하세요 👋🏽 뉴질랜드 워홀을 오게된 룽지맘입니다.
뉴질랜드 워홀 짐을 싸다보면, 옷이 제일 고민이더라구요.
그래서 뉴질랜드에 진짜로 예쁜 옷이 없는걸까? 하고 코튼온 쇼핑을 한번 가보았습니다.
뉴질랜드는 한국이랑 계절이 반대라, 이제 슬슬 추워지고 있구요.
코튼온에서는 푸퍼를 30% 세일하고 있더라구요.
코튼온 겨울 느낌 낭낭~
일단 코튼온이 색을 잘 뽑는것 같아요.
유행타지 않는 기본템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후드티나 조거팬츠는 인정..
솔직히 겨울에 추워서 멋내기도 어려울 것 같고, 이정도 스타일이면 전 충분히 괜찮은 것 같아요.
색깔도 종류도 엄청 많습니다.
특히 코튼온은 제가 좋아하는 민트컬러를 너무 잘 뽑는거 같아요.
나름 캠핑용품도 팔고 있구요.
다양한 색깔의 푸퍼 및 패딩베스트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춥다고 하길래 전 드라이로브 하나 챙겼는데, 세일기간 이용해 패딩은 뉴질랜드에서 사도 될 것 같아요.
물론 오리털은 아닙니다 😅
이건 대학교 시리즈 트레이닝복들이었구요.
신발도 바지도, 한국 에잇세컨즈같은 SPA브랜드와 비슷한 가격이었어요.
레깅스나 운동복 너무 이쁘죠?
제가 느낀바로는 뉴질랜드 워홀가는데 옷이 너무 없으면 어떡하지?고민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국 옷이 제일 예쁘긴 합니다! 😅)
코튼온은 온라인에서는 세일하고 있어서, 집만 있다면 온라인으로 더 싸게 주문할 수도 있구요.
편한걸 좋아하는 제 스타일과 맞는 브랜드가 있어서 저는 왠만하면 한벌씩 사서 입으려고 해요!
도시에는 H&M이나 자라도 있으니, 뉴질랜드 워홀 짐쌀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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