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카토 추천🥂, 팔라스 모스카토 다스티(Palas Moscato d'Asti)
🥂
맛있는 모스카토
팔라스 모스카토 다스티
Palas Moscato d'Asti
요즘 왜 이렇게 모스카토가 맛있는지.
'모스카토'하면 그냥 달기만 한 와인 아니야? 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나 반성..
팔라스 모스카토 다스티는 집들이 때 모스카토에 꽂혀있는 나를 위해 친구가 선물로 준 모스카토였다.
이마트에서도 만원 중후반 대의 나름 비싼 모스카토인데, 집들이 선물로 받으니 기분 진짜 좋았다.
집들이 선물로 와인이나 가벼운 모스카토 찐- 추천 👍🏽⭐️
(진짜 팔라스 모스카토 다스티 가성비 좋고여, 맛도 미쳤어요!!)
병도 너무 고급짐..
라벨만 봐도 뭔가 오렌지향..과실향이 가득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주는 모스카토였다.
🍷와이너리: 미켈레 끼아를로 (Michele Chiarlo)
🍷품종: 모스카토 100%
🍇 모스카토
ㅇ 아로마가 강한 화이트 품종
ㅇ 달고 순하며 향이 매우 강함
ㅇ 이탈리아 포도주 중 하나인 Asti Spumante (스파클링 와인)의 기본 품종
개인 시음 노트
집에 와인잔이 없어서.. 일단 맥주잔에 따라보았다.
(아직 독립한지 3개월밖에 안되서 와인잔이 없었음..😅)
코르크가 없는 제품이라 와인 오프너 없이 편하게 열 수 있는 와인이었다.
잔에 따르자마자 냄새를 맡았는데, 와.. 감탄 🥺
뭐랄까 열대과일같은 향이 난달까?
망고.. 오렌지 뭐 그런 향이 복합적으로 풍부하게 났다.
탄산은 강한편은 아니였고 많이 부드러웠다.
게다가 향때문인지 너무너무 기분좋은 당도라, 감탄하면서 마셨다.
지금까지 여러 모스카토를 마셔봤고 향은 다 비슷비슷했는데, 팔라스 모스카토 다스티는 좀 더 깊고 찐한향이랄까.
깊은 과실향이 있어서 내가 먹는걸로도, 그리고 선물하는걸로도 추천하고 싶은 와인이다.
제발 할인행사해줬으면 좋겠다. 쟁여놓게..
🥂재구매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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